신안 자은도 양산해변 피아노 포토존, 명소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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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열릴 '100+4 피아노섬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피아노 섬의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입니다.
포토존의 그랜드피아노는 넓은 모래사장, 부드럽게 속삭이는 파도 소리, 빨갛게 물드는 노을 등 자연과 모든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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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자은도 양산해변에 설치된 피아노 포토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포토존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열릴 '100+4 피아노섬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피아노 섬의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입니다.
포토존의 그랜드피아노는 넓은 모래사장, 부드럽게 속삭이는 파도 소리, 빨갛게 물드는 노을 등 자연과 모든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신안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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