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연합회, 서울시립대와 우수 인재 확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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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중견기업 우수 인재 유치, 청년 일자리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홍보 △중견기업 인식 개선 세미나 개최 △직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고용의 12.8%를 책임지는 일자리의 요람"이라면서, "교육기관과 협력을 늘려 실효성 있는 인재 채용·육성 프로그램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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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중견기업 우수 인재 유치, 청년 일자리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홍보 △중견기업 인식 개선 세미나 개최 △직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견련은 회원사들의 인재 채용,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전용 채용 박람회인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533개사, 3만4000여 구직자가 참여했다.
이밖에 직무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하는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이공계 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 지원 사업' 등을 한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3%에 불과하지만 고용의 12.8%를 책임지는 일자리의 요람"이라면서, "교육기관과 협력을 늘려 실효성 있는 인재 채용·육성 프로그램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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