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벨, 왕홍 ‘따따부부’ 라이브 방송 통해 중국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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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Hyperformance Dermatology Skincare ) 제나벨(genabelle)이 중국 유명 왕홍 '따따부부'와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멜라케어인텐시브크림' 한품목으로 5시간만에 10억의 성공적인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따따부부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백 기미와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품목인 멜라케어 인텐시브 크림을 선보이며 중국에서 성공적인 첫 진출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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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홍 ‘따따부부’는 중국 SNS플랫폼 TIK-TOK(도우인)에서 1092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뷰티를 전파하는 인플루언서이다.
이번 따따부부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백 기미와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품목인 멜라케어 인텐시브 크림을 선보이며 중국에서 성공적인 첫 진출을 이뤄냈다.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판매량으로 방송 조기종료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날 제나벨 김동준 대표는 “더마코스메틱이 주목받고 있는 중국시장에 지유클리닉 박기범 원장님이 직접 성분개발에 참여를 하여 큰 인기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제나벨은 콰이쇼우, 샤홍슈 등 중국시장에서의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나벨은 박기범(현 지유클리닉 원장)이 제나벨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고기능 더마 코스메틱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남미 등 해외에도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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