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스퀘어에 멸종위기 눈표범이…LG전자, '지구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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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란드 순록 등 총 4종의 멸종 위기종을 영상으로 다뤄 대중의 탄소 저감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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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만 팔로워 보유한 인플루언서 '세스'와 협업 캠페인도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G전자(066570)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이다. LG전자는 올해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란드 순록 등 총 4종의 멸종 위기종을 영상으로 다뤄 대중의 탄소 저감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LG전자는 7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세스'(@dudewithsign)와 협업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세스는 뉴욕 거리에서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흔들어 명성을 얻은 인물로 캠페인을 위해 멸종위기 동물과 관련한 손팻말을 들어 지구 온난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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