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캠핑 페어서 '와일드 터키 브랜딩 캠핑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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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수입·유통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캠핑 페어에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캠핑 부스를 운영한다.
트랜스베버리지는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캠핑 페어)에서 와일드 터키 브랜딩 캠핑 부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의 와일드 터키 브랜딩 캠핑존에서는 하이볼 만들기 체험 세션을 운영하며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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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는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캠핑 페어)에서 와일드 터키 브랜딩 캠핑 부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핑 페어는 캠핑 관련 업체 150여 개가 참여해 올해의 아웃도어와 캠핑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야외 전시행사다.
트랜스베버리지의 와일드 터키 브랜딩 캠핑존에서는 하이볼 만들기 체험 세션을 운영하며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웨버 그릴과 협업해 와터 하이볼과 함께 바비큐 플래터 101개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와일드 터키는 부자 경력 도합 100년 이상인 마스터 디스틸러인 아버지 지미 러셀과 아들 에디 러셀이 미국 켄터키주에서 만들었다. 와일드 터키는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곡물과 엘리게이터 차르 방식으로 오크 배럴에 숙성돼 바닐라와 오크의 향이 난다. 엘리게이터 차르는 술이 들어 있는 오크 배럴이 악어가죽과 같은 모양을 낼 때까지 불에 그슬려 술과 나무가 섞이게 하는 전통 숙성 방식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캠핑과 잘 어울리는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와 함께 완벽한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의미 있는 음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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