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 급락‥중동 확전 우려 '완화'
전준홍 2024. 4. 18. 09:37
[930MBC뉴스]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으로 촉발된 중동 지역의 긴장이 최악의 국면을 벗어났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국제유가가 3%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영국 런던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29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3%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종가도 배럴당 82.69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3.1% 떨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90381_365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일 재무 "원·엔화 평가절하 과도‥우려 인지"
-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수락‥전당대회 앞당길 듯
- 국제유가, 중동 확전 우려 완화에 3% 급락‥브렌트유 87달러
- 사흘째 전국에 황사‥낮엔 초여름 더위
- 전 남친에게 맞은 여성 숨졌는데‥1차 부검 이뤄지기도 전에 풀어줘
- 경적 울렸다고 고속도로 1차선 급정거‥"이러다 다 죽을 뻔"
- [와글와글] "시 예산으로 푸바오 데려오자"‥서울시 답변은?
- '민정수석' 사실상 부활?‥야당 "대통령 방탄용"
- 일본 시코쿠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 이상 없어"
- 30억 원대 사기범‥12년 만에 쿠웨이트서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