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경기도 '맑은 숨터 조성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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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 맑은 숨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은 경기도 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 100여곳에 실내 공기질 개선과 함께 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공익사업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맑은 숨터를 조성하기 위한 뜻 깊은 활동에 함께 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 맑은 공기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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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동나비엔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 맑은 숨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
18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유관기관, 참여기업들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 주관인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은 경기도 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 100여곳에 실내 공기질 개선과 함께 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공익사업이다. 경동나비엔은 취약계층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다.
경동나비엔은 경기도와의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에 레인지후드를 지원해, 요리매연 등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환기청정기와 3D에어후드로 구성된 '환기청정기 키친플러스'를 선택적으로 지원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맑은 숨터를 조성하기 위한 뜻 깊은 활동에 함께 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 맑은 공기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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