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D-6, 예매량 22만장 돌파

배효주 2024. 4. 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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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가 예매량 22만 장을 돌파했다.

4월 18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예매율 69.9%, 예매량 22만9,673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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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가 예매량 22만 장을 돌파했다.

4월 18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예매율 69.9%, 예매량 22만9,673장을 기록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주목 받은 '범죄도시4'는 전 세계 164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작인 '범죄도시2'가 132개국, '범죄도시3'가 158개국에 선판매된데 이어 '범죄도시4'가 기존 기록을 깨고 시리즈 최대 규모인 164개국 선판매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흥행 기록이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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