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년 도전 지원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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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청년취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개강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사)한국고용복지센터 남양주점 관계자, 사업 참여 청년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막막했던 취업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청년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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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청년취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청 여유당에서 ‘청년 도전 지원사업 개강식’을 열고 △구직도전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을 지원하기로 했다.
개강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사)한국고용복지센터 남양주점 관계자, 사업 참여 청년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단기·중기·장기 프로그램 각 1기수 참여자로 각각 5주, 15주, 25주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이수하면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동산·금융·노동법 등 생활상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면접 △자기소개 작성법을 배울 수 있는 강의다. 향수 제작,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 등 청년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주광덕 시장은 “막막했던 취업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청년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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