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농기계 전문 기업 TYM(002900)이 70마력대 신제품 트랙트(24년형 신제품 시리즈 4 중형 트랙터 ‘T70’)를 내놨다.
18일 TYM에 따르면, T70은 2392㏄의 70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완전 LED 작업등을 적용해 야간 작업에도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유압식 톱링크와 전후방 외부 유압 6밸브, 대용량 외장형 실린더 구성으로 다양한 작업기를 용도에 맞게 장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급 대비 중량이 크고 축간 거리가 길어 견인력이 높다. 또한 클러치 조작을 최소화하는 전후진 파워 셔틀 레버와 D클러치, 전자 리프트 컨트롤, 배속턴을 적용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TYM 관계자는 “T70은 ‘성능은 강력하게, 가격은 완벽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보이는 신제품”이라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