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선 보해양조 대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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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선 보해양조 대표가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8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임 대표는 전날(17일) 전남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수산인의 날에 참석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보해양조가 완도금일수협과 다시마 소주 개발 협약(MOU)를 맺은 것이 기업의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선진 사례로 인정받아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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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선 보해양조 대표가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8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임 대표는 전날(17일) 전남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수산인의 날에 참석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보해양조가 완도금일수협과 다시마 소주 개발 협약(MOU)를 맺은 것이 기업의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선진 사례로 인정받아 수여됐다.
보해양조는 전남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 내 생산되는 높은 품질의 다시마를 활용한 소주 레시피 개발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완도군, 완도금일수협과 협력해왔다.
다시마 소주는 이달 중 전남 완도군에서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보해양조는 다시마 소주 브랜드의 시장 안착을 위한 네트워크 협조 및 홍보·마케팅을 위해 완도금일수협과 협약을 맺기도 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청정 완도 다시마의 감칠맛이 구현된 소주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보해는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상생 및 경제 활성화 기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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