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17일)

김현옥 기자 2024. 4. 18.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가 내년 초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전망에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5.66포인트(0.12%) 하락한 3만 7753.31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29.20포인트(0.58%) 하락한 5022.21로, 나스닥지수는 181.88포인트(1.15%) 하락한 1만 5683.37에 각각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뉴욕증시는 금리인하 기대가 내년 초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전망에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5.66포인트(0.12%) 하락한 3만 7753.31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29.20포인트(0.58%) 하락한 5022.21로, 나스닥지수는 181.88포인트(1.15%) 하락한 1만 5683.37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2.86포인트(0.06%) 하락한 4914.13에 마감 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3.79포인트(0.02%) 오른 1만 7770.02에, 영국 FTSE100지수는 27.63포인트(0.35%) 상승해 7847.99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8.90포인트(0.62%) 오른 7981.51에 장을 마감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