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기업 동향 대응반' 운영…3개월간 현장 애로 발굴 · 해결

임태우 기자 2024. 4. 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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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동대는 안덕근 장관부터 실무자까지 참여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3개월간 752회의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산업부는 첨단전략산업 지원과 협동로봇 인프라 확대, 엔지니어링 기술자 자격 요건 완화 등 다양한 현장 애로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화단지 기반 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기준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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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부 기동대'를 통해 최근 3개월간 현장 애로 117건 중 37건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 기동대는 안덕근 장관부터 실무자까지 참여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3개월간 752회의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산업부는 첨단전략산업 지원과 협동로봇 인프라 확대, 엔지니어링 기술자 자격 요건 완화 등 다양한 현장 애로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화단지 기반 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기준도 마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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