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지끈지끈…나아지지 않는다면? “만성두통” [카드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성 두통은 일반 두통보다 빈도가 잦고 통증 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심할 경우 우울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무작정 두통약을 먹으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두통이 생겼다고 공복인 상태로 바로 수면하거나, 한 번에 너무 오랜 시간 잠을 자는 것도 뇌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크게 웃거나 우는 행동도 뇌혈관을 수축시켰다가 급격히 확장시켜 두통을 발생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성 두통은 일반 두통보다 빈도가 잦고 통증 강도가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심할 경우 우울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 △근골격계 질환 △뇌질환 △턱관절 문제 △흡연 △카페인 섭취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 평소 유산소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활동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한 달에 절반가량 두통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구토나 발한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두통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한다. 무작정 두통약을 먹으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두통이 생겼다고 공복인 상태로 바로 수면하거나, 한 번에 너무 오랜 시간 잠을 자는 것도 뇌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크게 웃거나 우는 행동도 뇌혈관을 수축시켰다가 급격히 확장시켜 두통을 발생시킨다. 클래식 음악은 두통에 좋은 음악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템포와 곡조가 급격히 변하는 부분이 많고, 격렬한 타악기 연주가 나오기 때문에 두통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기사 = 조수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최재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하이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것’ 먹으면 살도 빠지고 당뇨도 잡는다…어떻게?
- 테니스∙골프에 시달리는 ‘팔꿈치’…건강하게 운동하려면 [골(骨)든타임]
- 당뇨발 혈관확장술 시행 후, 세심한 치료 계획으로 합병증 대비해야
- 족욕, 이런 효능까지 있었어?...올바른 족욕 방법은 '이것'
- 아몬드우유 vs 우유, 장단점은?
- 체질별 맞춤 다이어트 한약, 요요 없는 건강한 한방 다이어트
- "화끈한 마라탕에 중독됐어요"...위·식도에 벌어지는 일
- “얼굴 좌우가 달라요”…안면비대칭, 왜 생기는 걸까? [건강톡톡]
- 상처가 아물면서 가려운 이유는?
- 사마귀, 면역력 저하 시 발병 위험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