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철, 21일 이별 발라드 '사계절' 발표…처연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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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장덕철이 오는 21일 이별 발라드 '사계절'을 발매한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지난 17일 오후 소속사 레이벡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계절' 발매 소식을 알리는 1분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사계절'은 장덕철이 지난 2월 발매한 '불쑥' 이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돌아오는 장덕철의 한층 업그레이드한 감성을 이번 '사계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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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보컬 그룹 장덕철이 오는 21일 이별 발라드 '사계절'을 발매한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지난 17일 오후 소속사 레이벡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계절' 발매 소식을 알리는 1분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덕철은 애절한 목소리와 처연한 분위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 서로가 서로의 향기로 기억되길'이라는 후렴구가 중독성을 전한다.
'사계절'은 장덕철이 지난 2월 발매한 '불쑥' 이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멤버 장중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장덕철표 명품 발라드를 완성했다.
장덕철은 세 멤버 모두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 보컬 그룹이다. 지난 2018년 '그날처럼'으로 멜론 연간차트 2위에 오르고,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을 수상하며 음원 파워와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해 말 레이벡스(ravex)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재개한 장덕철은 올해만 두 번째 신곡을 선보인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돌아오는 장덕철의 한층 업그레이드한 감성을 이번 ‘사계절’에서 만날 수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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