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인데 바삭한 식감" bhc, 신메뉴 '쏘마치' 출시

구예지 기자 2024. 4. 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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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올해 첫 신메뉴 '쏘마치'를 18일 출시하고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hc치킨의 신메뉴 쏘마치는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발효콩, 라유(고추기름) 등을 배합한 특제 양념소스를 버무려 새로운 양념치킨으로 완성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기존 양념치킨에서 탈피해 소스의 깊은 맛과 바삭한 식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힘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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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쏘마치' 모습.(사진=bhc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bhc치킨이 올해 첫 신메뉴 '쏘마치'를 18일 출시하고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hc치킨의 신메뉴 쏘마치는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발효콩, 라유(고추기름) 등을 배합한 특제 양념소스를 버무려 새로운 양념치킨으로 완성했다.

불향과 매콤함을 위해 라유와 향신채를, 양념의 깊고 진한 맛을 더하기 위해 발효콩을 활용한 장으로 소스를 배합했다. 통후추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90도 미만의 저온 진공튀김 공법으로 제조돼 알싸함과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통마늘칩 토핑도 올라간다.

제품명 쏘마치는 특제소스의 '쏘', 통마늘칩에서 '마', 치킨의 '치'를 조합한 이름이다.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땡큐 소 마치(Thank you, so much)'라는 의미도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기존 양념치킨에서 탈피해 소스의 깊은 맛과 바삭한 식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힘썼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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