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컴온스타일’ 상반기 누적 주문 16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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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컴온스타일' 행사의 누적 주문금액 1600억원을 돌파하며 행사 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컴온스타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 상위 80개 상품 중 32%가 올해 입점한 신상품이었다.
매출 상위 80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신상품을 출시한 뷰티(31%)에 이어 패션(29%), 리빙(23%), 건기식·일반식품(14%)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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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컴온스타일’ 행사의 누적 주문금액 1600억원을 돌파하며 행사 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컴온스타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 상위 80개 상품 중 32%가 올해 입점한 신상품이었다. 매출 상위 80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신상품을 출시한 뷰티(31%)에 이어 패션(29%), 리빙(23%), 건기식·일반식품(14%) 순으로 많았다.
특히 ‘신진 뷰티’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매출 상위 80위권에 오른 뷰티 상품의 개수는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뷰티 인플루언서 브랜드 매출도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이밖에 여름 패션, 여행 등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리빙 상품의 경우 행사 기간 모바일 라방에서의 높은 주문액을 나타났다. 행사 기간 ‘바퀜’은 모바일 라방에서만 7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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