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美정부 반도체보조금 8조원 이상 받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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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는 미국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법에 따라 8조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최대 메모리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이 미 상무부로부터 60억 달러(약 8조2천800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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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yonhap/20240418085129471ktam.jpg)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는 미국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법에 따라 8조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최대 메모리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이 미 상무부로부터 60억 달러(약 8조2천800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마이크론이 보조금 외에 반도체법 상의 대출 지원도 받을 계획인지는 불분명하며, 미 상무부는 이르면 다음 주 지원 규모를 발표할 전망이다.
마이크론은 뉴욕주와 아이다호주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다.
앞서 미국 정부는 인텔·TSMC·삼성전자 등에 대한 보조금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삼성전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 규모는 64억달러(약 8조8천320억원)다.
마이크론과 미 상무부, 백악관 관계자들은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bs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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