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다정하게 흐른다' 대청호 환경미술제 개막

임선우 기자 2024. 4. 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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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가 18일부터 6월30일까지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 열린다.

'물은 다정하게 흐른다'를 주제로 생명의 젖줄이자 대자연인 대청호와 물의 속성을 재조명한다.

작가 최성임·이선희·송주형·구지은·계정권·한희준·천근성이 입체 설치, 영상, 사운드 등의 작품을 통해 수호해야 할 가치와 태도, 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청호에 관심을 촉구하고,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물 오염·부족 등 환경 문제를 되짚어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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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선희 '호수가 되는 방법', 가변설치, 2024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가 18일부터 6월30일까지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 열린다.

'물은 다정하게 흐른다'를 주제로 생명의 젖줄이자 대자연인 대청호와 물의 속성을 재조명한다.

작가 최성임·이선희·송주형·구지은·계정권·한희준·천근성이 입체 설치, 영상, 사운드 등의 작품을 통해 수호해야 할 가치와 태도, 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청호에 관심을 촉구하고,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물 오염·부족 등 환경 문제를 되짚어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문의문화재단지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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