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충전한 윤상필, 2주 연속 우승 겨냥 [KPGA 파운더스컵]

강명주 기자 2024. 4. 18.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신설 대회인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윤상필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신설 대회인 KPGA 파운더스컵 대회에 출전하는 윤상필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8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신설 대회인 KPGA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윤상필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윤상필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첫 우승을 이뤄내 자신감이 높은 상태다. 컨디션도 정말 좋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상필은 "시즌 전부터 올해 목표를 3승으로 정했다. 지난주 우승은 잊고 빠른 시일 내에 2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선점한 윤상필은 "시즌 첫 번째 대회인 개막전에서 첫 우승을 했으니, 이제 올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이다. 2승을 넘어 3승까지 달성해 시즌 막판에는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할 수 있는 위치에 설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상필은 KPGA 파운더스컵 첫째 날인 18일에 김비오, 이정환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이며 낮 12시 50분 1번홀부터 시작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