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 먹으면 더 맛있다"…세븐일레븐 '푸하하초코크림빵' 출시

크림 달인 임훈 셰프 '푸하하크림빵' 협업 상품

푸하하초코크림빵(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디저트 맛집으로 알려진 서울 연남동의 '푸하하크림빵'과 함께 '세븐셀렉트 푸하하초코크림빵'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푸하하 크림빵은 2015년 론칭한 국내 크림빵 열풍의 원조격 브랜드로 대표인 임훈 셰프는 세계 3대 조리학교 중 하나인 '르꼬르동 블루' 출신이자 '크림의 달인'으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1월 임훈 셰프와 함께 선보인 세븐셀렉트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과 '푸하하리얼딸기크림빵' 2종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

새롭게 선보인 푸하하초코크림빵은 동물성 크림 비율이 50%에 달하고 그 아래 있는 가나슈 크림을 올려 얼려 먹으면 가나슈의 쫀쫀하고 꾸덕한 식감이 극대화된다.

빵 또한 초코 가루를 넣어 만들었으며 글루텐 함량을 낮추고 계란과 유지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푸하하초코크림빵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LG 스탠바이미', 2등 10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푸하하초코크림빵 숏츠 영상에 댓글로 상품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1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