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달러 위태… 이더리움 3000달러까지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까지 떨어졌다.
18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2시쯤 6만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오전 8시 기준 6만1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도 3000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주요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다.
시장은 오는 20일 비트코인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앞두고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다고 해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까지 떨어졌다.
18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2시쯤 6만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오전 8시 기준 6만1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3.3%, 일주일 전 대비 12.7% 하락한 수준이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도 3000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주요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다.
시장은 오는 20일 비트코인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앞두고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다고 해석한다. 다만 기관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있어 당분간 조정 국면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한국형 화물창’ SK해운 LNG선, 한 번도 못 쓰고 폐선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익 374억원… 전년比 83%↓
- 기아, 전기 택시 ‘니로 플러스’ 10월에 생산 중단
- ‘4천억 M&A 신화’ 한섬 정재봉... ‘경업금지’ 족쇄 풀리자 12년 만에 패션 대표로 컴백
- 오영실 “4년 만에 7억원 빚 갚으니 갑상선암 걸려 투병”
- 작곡 사기에 성희롱 의혹까지… 유재환, 잇단 논란에 게시물 싹 지웠다
- 청년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 3월까지 국세, 전년보다 2.2兆 덜 걷혀… “법인세 타격 컸다”
- 한전, 6월 희망퇴직 실시…입사 4년차부터 대상
- 中 화웨이·ZTE, 통신장비 시장서 잘 나가는데… 에릭슨·노키아·시스코는 감원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