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신드롬’ TWS,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

이민지 2024. 4. 18.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TWS(투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

4월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팀 공식 채널 내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전날 오후 5시 20분께 1억 회를 넘어섰다.

TWS는 앨범 활동 종료 후에도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흥행세를 유튜브 내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TWS(투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

4월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팀 공식 채널 내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전날 오후 5시 20분께 1억 회를 넘어섰다.

TWS는 앨범 활동 종료 후에도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흥행세를 유튜브 내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이들의 앨범 수록곡 챌린지가 조회수 상승세를 견인했다.

특히, 소속사 선배 그룹 세븐틴 일부 멤버들이 함께한 ‘Oh Mymy : 7s(호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디노, 도겸-승관)’ 등의 챌린지 영상이 모두 조회수 200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TWS는 자체 콘텐츠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 ‘TWS:CLUB’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선한 이미지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 왔다. 안무 연습, 녹음 현장, 활동 비하인드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라인업도 점차 확장되고 있다.

TWS는 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로 대표되는 독자 장르 ‘보이후드(Boyhood) 팝’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유의 소년미가 묻어나는 이 장르의 음악처럼 멤버들은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을 최근 예능과 숏폼 등 콘텐츠로 재차 각인시켰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등에서 3개월 넘게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 곡이 담긴 앨범 ‘Sparkling Blue’는 판매량 50만 장을 넘겨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