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19일 개장…12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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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19일 오전 4시부터 원주천 둔치 '농업인 새벽시장'이 본격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2월 10일까지 8개월 간 열리는 '농업인 새벽시장'은 방문객 40만명 유치, 매출액 8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석근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장은 "개장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 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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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9일 오전 4시부터 원주천 둔치 '농업인 새벽시장'이 본격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2월 10일까지 8개월 간 열리는 '농업인 새벽시장'은 방문객 40만명 유치, 매출액 8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시장 개장 30주년을 맞아 개장일 오전 6시 30분 '대박 기원' 고사를 시작으로 개장식, 풍물패 공연, 다과회 등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1994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농업인 새벽시장은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석근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장은 "개장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 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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