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화마 속 살아남은 곰 두 마리
2024. 4. 18. 08:13
<화마 속 살아남은 곰 두 마리>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데요.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는 이곳은 크림반도의 한 사립동물원입니다.
이 화재로 여우원숭이, 너구리, 앵무새 등 200마리 동물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아직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황인데요.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이 가까스로 곰 두 마리를 구조해 냈는데요.
불길 속에서 살아남은 곰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크림반도 #곰 #동물원 #소방관 #화재 #건강 #구조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수 끝 막판 역전 이준석 ″윤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 던질 수밖에 없을 것″
- IMF ″한국, GDP 대비 정부 부채 2029년 60% 육박″
- 여배우 몰카 범인은 ‘산들 매니저’…WM엔터 `즉시 해고 조치`(전문)[공식]
- 가상화폐 29억 원 빼돌린 20대 산업기능요원 징역 4년
- ″병원 6곳 진료 거부″…부산 '응급실 뺑뺑이' 논란 되풀이
- ″약간 흔들렸다″…일본 6.6 강진에 부산서 58건 '감지' 신고
- 오후까지 곳곳 황사…낮 기온 25도, 초여름 더위
- 브라질 해변서 불법이민자 추정 시신 9구 실린 배 발견
- 사막 걸프지역 두바이 등 곳곳 물난리…수십 명 사망·비행기 회항도
- '확전 일촉즉발' 속 헤즈볼라와 대리전…EU ″이란 제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