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AMD·인텔·엔비디아·카카오·네이버

김종윤 기자 2024. 4. 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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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인공지능 PC 돌풍 'AMD·인텔·엔비디아'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미국 반도체기업 AMD가 인공지능(AI) 컴퓨터에 탑재할 새로운 칩을 공개했습니다. 비슷한 기능의 칩을 공개한 인텔, 엔비디아 등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인데요. 오늘(18일)은 챗GPT보다 더 유망하다고 꼽히는 인공지능 컴퓨터 시장의 세계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우선 인공지능 컴퓨터가 뭔지,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컴퓨터와 뭐가 다른지부터 설명을 해주시죠.
- AMD도 'AI PC' 탑재용 새로운 칩 출시…경쟁 가열
- AI PC용 칩 출시한 AMD, 엔비디아·인텔과 경쟁 치열
- 2분기부터 HP·레노버 탑재…생산은 TSMC가 담당
- 엔비디아, 지난 1월 초 AI 앱 구동 위한 GPU 공개
- 인텔도 '코어 울트라' 칩 출시…에이서·델 등에 탑재
- '챗GPT'로 촉발된 AI 경쟁, AI PC 시대 도래 예고
- AI PC, 기기에서 대규모 언어모델·앱 실행 가능
- "올해 AI PC 출하량, 전체의 22% 차지할 것"
-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능·프로세서 신속 도입
- AI 도입된 1분기 PC 시장, 3% 이상 반등 성공
- 카날리스 조사…"AI PC, 올해 약 5000만 대 출하 전망"
- AI 가속화 위한 '락큼' 개방형 AI SW 생태계 구축
- 앱·AI 등 엔비디아 SW 스택인 '쿠다' 기반 구동
- 쿠다 생태계, AMD가 대체할 수 있을지는 의문
- 美 AMD, 1969년 설립된 반도체 칩 설계 전문 업체
- ADM, CPU는 인텔·GPU는 엔비디아와 경쟁 구도 형성
- 성능 떨어지나 가격 경쟁력으로 점유율 확장하는 AMD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AMD 리사 수와 '5촌 친척'
- 2020년 리사 수, 젠슨 황 관련 "먼 친척"이라고 답변
- 리사 수, MIT 전기공학 박사…반도체 '찐 기술자'
- 반도체 자체 생산 고집한 인텔, AMD는 팹리스 집중
- HSBC, AMD 매수 의견·목표주가 225달러로 상향 조정
- AMD, 올해 GPU 매출 1위·차세대 AI 칩 솔루션 기대
- WSJ "中, 이동통신사에 미국산 CPU 퇴출 지시"
- 중국 자국산 반도체 전환 추진, 인텔·AMD 최대 타격
- 대중 반도체 규제 와중에 中도 의존도 줄이기 노력
- 中, 자국산 대체…MS 소프트웨어·델 PC 등 타격
- 차이나모바일·텔레콤, AMD·인텔 핵심 고객사
- 인텔·AMD, 전 세계 서버용 반도체 90% 이상 장악
- 지금의 반도체 개발한 회사 '페어차일드 반도체'
- '무어의 법칙' 주인공 고든 무어, 페어차일드 설립
- "IC 트랜지스터 수 2년마다 2배씩 증가할 것" 예상
- 무어 첫 직장 쇼클리 반도체→페어차일드 반도체 설립
- 페어차일드 동반 퇴사한 동료로 인텔 창립 멤버 구성
- 반도체 '거목' 윌리엄 쇼클리, 트랜지스터 발명가
- 현대 컴퓨터 기술의 출발점이자 핵심인 '트랜지스터'
- 벨 연구소 입사한 쇼클리, 일본 원폭 투하에도 관여
- 독단적·편집광적인 우생학 추종자라는 오명 남기기도
- 실리콘밸리의 효시인 '쇼클리 반도체 연구소' 설립

◇ 주가 조작 후폭풍 '카카오·네이버'

다음은 국내로 돌아와서 국내 빅테크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SM엔터테인머트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수사가 검찰에 넘겨진 지 5개월인데, 곧 소환조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우선 검찰이 김 전 의장은 물론이고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도 아직 소환 조사하지는 않았다, 공식적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검찰 "소환 조사 필요"
- "절차대로 수사 진행"…소환 시점 및 방식엔 말 아껴
- '시세조정' 의혹 관련 홍은택·김성수 조사도 아직
- 하이브 공개매수 방해 목적, SM 주가 끌어 올린 혐의
- 카카오엔터 영장 기각엔 "보완 수사 진행 중이다"
- 시세조종 포함 남부지검서 카카오 관련 4건 수사 중
- 주주와 대화 나선 네이버 최수연, 불참한 카카오 정신아
- 공식 취임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첫 대면 주총 불참
- '최고 비상 경영 단계' 선포한 이후 낙점된 정신아
- 사법 리스크·내홍에 신뢰 잃은 카카오…쇄신 의지 있나
- 홍은택 "정신아 대표와 경영진이 주주가치 제고할 것"
- 최수연 vs. 정신아 대결…양대 플랫폼 '여성 CEO'
- 네이버, 2022년 3월부터 최수연 대표가 성장 이끌어
- 정신아-최수연 공통점은 '40대 여성·내부 출신'
- 1981년생 최수연 네이버 대표, 2005년 NHN 입사
- 김범수가 선택한 정신아 대표, '투자 전문 경영인'
- 이베이·네이버 등 거쳐 2014년 카카오벤처스 합류
- 김범수 위원장, 케이큐브벤처스 설립 이후 정신아 영입
- IT·기술 스타트업 발굴…두나무·당근 등 투자 집행
- '날개 없는 추락' 카카오…증권사 목표주가 줄하향
- 카카오 주가 4만 원대…2021년 고점 대비 3분의 1
- 카카오 전망도 '암울'…"미디어·웹툰 사업 부진"
- 중장기 로드맵 부재…신규 사업 확장 기반 성장 난망
- "전사 조직 개편 여파, 신사업 도입 속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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