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택배 왜 안 오나' 했더니…훔쳐 간 범인 정체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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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첫 소식 제목, 택배 훔친 택배기사인데요.
택배 기사의 일은 배달하는 건데, 자신의 집으로 배달을 했나 보네요.
물류창고에서 다른 택배기사가 관리하던 물품들을 자신의 집과 택배 차량에 보관하다 붙잡힌 건데요.
경기 파주경찰서는 절도혐의로 50대 택배기사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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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첫 소식 제목, 택배 훔친 택배기사인데요. 택배 기사의 일은 배달하는 건데, 자신의 집으로 배달을 했나 보네요.
배달이 아니라 훔친 게 되는 거죠.
물류창고에서 다른 택배기사가 관리하던 물품들을 자신의 집과 택배 차량에 보관하다 붙잡힌 건데요.
경기 파주경찰서는 절도혐의로 50대 택배기사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파주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전자제품이나 의류, 생필품 등 600만 원 상당의 배송물품 100여 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훔친 물품 상당수를 자신의 집 지하창고와 택배 차량에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며 "보관 중이던 물품을 회수해 택배회사에 돌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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