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 아동문학가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 23일 개최

김근주 2024. 4. 1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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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4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특별기획전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한 울산의 대표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고 '봄편지', '눈꽃송이' 등 대표적인 창작시들을 다룬다.

전시는 제1부 '겨울에 피어난 시인의 봄', 제2부 '시인의 봄을 그리워하다', 제3부 '다시 찾아온 시인의 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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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편지 [울산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박물관은 4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특별기획전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한 울산의 대표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고 '봄편지', '눈꽃송이' 등 대표적인 창작시들을 다룬다.

전시는 제1부 '겨울에 피어난 시인의 봄', 제2부 '시인의 봄을 그리워하다', 제3부 '다시 찾아온 시인의 봄'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측은 전시해설사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특별전 연계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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