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차 이은형, 개벤져스 토끼 골 세리머니에 울컥(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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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개벤져스가 임신으로 하차한 이은형을 위한 골 세리머니를 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라이벌 FC아나콘다, FC개벤져스가 제2회 SBS컵대회 첫 경기에서 맞붙었다.
FC개벤져스 감독 조재진은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임신으로 하차한 이은형을 대신해 합류한 허민을 투입했다.
감격적인 데뷔골을 기록한 허민은 FC개벤져스 선수들과 함께 관중석에 있던 이은형에게 달려가 태명 깡총이를 위한 토끼 세리머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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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FC개벤져스가 임신으로 하차한 이은형을 위한 골 세리머니를 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라이벌 FC아나콘다, FC개벤져스가 제2회 SBS컵대회 첫 경기에서 맞붙었다.
FC아나콘다에게 패해 방출된 아픔이 있는 FC개벤져스는 복수를 목표로 의지를 불태웠다. 경기 시작부터 두 팀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노윤주가 빠른 돌파로 FC개벤져스를 위협했다.
이수근은 “제가 동호인 경기 나가도 자주 온다. 그만큼 필드 경험을 쌓기 위해 정말 노력한다”라고 노윤주를 칭찬했다. 배성재는 “미국 전지훈련 취재 가서도 계속 축구를 하고 돌아왔다. 야구 전지훈련을 따라가서 축구 연습을 하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FC개벤져스 감독 조재진은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임신으로 하차한 이은형을 대신해 합류한 허민을 투입했다. 허민은 김승혜의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골로 연결 시켰다.
감격적인 데뷔골을 기록한 허민은 FC개벤져스 선수들과 함께 관중석에 있던 이은형에게 달려가 태명 깡총이를 위한 토끼 세리머니를 했다. 이은형은 “나 눈물 나. 어떡해”라고 감격했고, 조혜련은 축구공을 옷 속에 넣고 깡총이를 표�q며 이은형의 임신을 축하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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