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급락에 뉴욕증시 일제히 약세...나스닥 1.15%↓

정유신 2024. 4. 18.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더뎌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 하락 여파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 내린 37,753.31에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58% 떨어진 5,022.21으로 마감해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5% 하락한 15,683.37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더뎌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 하락 여파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 내린 37,753.31에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58% 떨어진 5,022.21으로 마감해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5% 하락한 15,683.37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공지능 관련주 강세를 주도했던 엔비디아가 3.9% 급락한 가운데 메타와 애플 등 다른 대형 기술주들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