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 영호에 “30살인데 올드해, 헌팅포차 가봐”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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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영호에게 외모 조언했다.
영호가 "평소에 이러고 안 다닌다. (머리) 다 내리고 안 바르고 다닌다"고 하자 영식은 "세팅을 다시 해봐라. 외모 지적해서 미안한데 아쉬워서 그런다. 30살치고 올드해 보인다. 나도 30살 때는 20대로 봤다. 그리고 30살이면 헌팅포차 같은 데도 가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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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영호에게 외모 조언했다.
4월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9기 영식, 영호가 고독정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영호는 고독정식을 먹다가 영식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제가 못 생긴 건 아니죠?”라고 질문했고, 영식은 “못생겨도 다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산다. 그리고 외모 지적하면 안 되는데 30살인데 좀 올드하다. 머리 스타일 좀 바꿔봐라”고 조언했다.
영호가 “평소에 이러고 안 다닌다. (머리) 다 내리고 안 바르고 다닌다”고 하자 영식은 “세팅을 다시 해봐라. 외모 지적해서 미안한데 아쉬워서 그런다. 30살치고 올드해 보인다. 나도 30살 때는 20대로 봤다. 그리고 30살이면 헌팅포차 같은 데도 가봐라”고 말했다.
영호가 “헌팅포차요?”라며 웃자 영식은 “뭐를 비웃어. 진심으로 말하는 건데. 35살 넘어도 헌팅포차 가는 사람 많다. 나이트도 가고 헌팅포차도 가고 헌팅도 해봐라”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을 만나 보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최종선택에서는 최종커플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촬영 4개월 후 상철과 옥순이 현실커플로 내년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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