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팔아 아파트 사자” 강주은 母 다이아 반지 얼마나 컸으면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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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부친이 커다란 다이아 반지 선물로 사랑꾼 인증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부모님 결혼 55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
강주은 부친은 리마인드 웨딩을 하며 아내에게 커다란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다.
강주은 부친은 과거 아내와 약혼식을 하며 다이아 반지 교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리마인드 웨딩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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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부친이 커다란 다이아 반지 선물로 사랑꾼 인증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부모님 결혼 55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
강주은 부친은 리마인드 웨딩을 하며 아내에게 커다란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다. 강주은 모친은 “돈이 어디서 났냐”고 농담하며 “되게 크다”고 감탄했다. 강주은 부친은 과거 아내와 약혼식을 하며 다이아 반지 교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리마인드 웨딩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
강주은 부친은 “와이프가 병원에 있을 때부터 딸과 반지를 주고 싶어서 준비했다. 수술하는 과정에서. 이제는 우리가 마지막 길로 가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런 기회에 우리 와이프에게 뭐 하나 증표라도 남기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강주은 모친은 다이아 반지를 보고 “우리 이거 팔아서 아파트 사자”고 농담하며 “좋기도 하고. 내가 이걸 받을만한 그런 와이프였나? 매일 대단한 사랑을 준 사람인데. 매일매일 끔찍하게 사랑해준 사람이다. 지금 이 반지는 그의 사랑, 사랑의 무게”라고 감동했다.
이어 강주은 부모는 한복을 입은 김에 영정사진을 미리 찍었고, 강주은 최민수 부부 역시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함께 영정사진을 찍어 자칫 무거워질 분위기를 풀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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