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87% 하락하자 AMD는 5.7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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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4% 가까이 급락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6% 가까이 급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5.78% 급락한 154.02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급락하자 AMD도 덩달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87% 급락한 840.3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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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4% 가까이 급락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6% 가까이 급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5.78% 급락한 154.02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급락하자 AMD도 덩달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87% 급락한 840.35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840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4일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시총도 2조1010억달러대로 내려갔다. 시총이 하루새 840억달러(약 116조) 증발한 것.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며 4%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찰스슈왑의 케빈 고든 선임 투자 전략가는 "전일 파월 의장 발언으로 연내 금리인하가 불발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고공행진 하는 종목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일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잡히지 않아 현재의 고금리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이 크게 줄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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