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 플러스 재단 '중장년 정책 인사이트' 보고서 정기 발행

오현주 기자 2024. 4.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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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은 올해부터 서울시 중장년 정책의 성과를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연구하는 연구 보고서 '중장년 정책 인사이트'를 정기 발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까지 분기별로 발행하던 '50 플러스(+) 정책 동향 리포트'를 개선해 매월 1~3회 발행된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은 "중장년 정책의 효과 및 개선방향을 적극적으로 도출하고, 서울의 중장년은 물론 전국의 중장년 세대의 지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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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 재단 보고서 표지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은 올해부터 서울시 중장년 정책의 성과를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연구하는 연구 보고서 '중장년 정책 인사이트'를 정기 발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까지 분기별로 발행하던 '50 플러스(+) 정책 동향 리포트'를 개선해 매월 1~3회 발행된다. 정책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도록 짧은 브리프형 보고서다.

18일에는 3호 '중장년 직업 전환의 경로와 의미'가 발행된다. 이번 보고서는 '서울런 우수사례 공모전' 수기 내용을 분석했다. 중장년 세대가 경험한 직업 전환 내용과 유형을 파악하고, 재단의 역할을 도출해 사업 성과를 평가했다.

서울런 4050 교육을 통한 중장년의 직업 전환 유형은 △기존 직업을 발전시킨 '진화된 전문가' 유형 △완전히 새로운 직업을 가진 '유연한 탐험가' 유형 △오랫동안 꿈꾸던 일을 하게 된 '로맨틱 재도전가' 유형으로 구성됐다.

이성수 서울시50플러스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은 "중장년 정책의 효과 및 개선방향을 적극적으로 도출하고, 서울의 중장년은 물론 전국의 중장년 세대의 지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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