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전세계 공공부채, GDP 대비 93.8%→98.8% 증가할 것"

신성우 기자 2024. 4. 18.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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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전 세계 정부부채가 올해 GDP 대비 93.8% 수준에서 오는 2029년, 98.8%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이같은 추세가 미국과 중국의 나랏빚과 연관이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정책 하에서 공공부채는 역사적 최고치를 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MF는 "특히 선거가 많은 올해는 커다란 불확실성 속에 상황이 더 복잡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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