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현장에 AI-빅데이터 등 스마트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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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2024 국가산업대상' 안전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동서발전은 CEO의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 아래 '모두가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경영진의 솔선수범 현장 중심 안전경영 활동 확대 △자기 규율 예방 체계 확립을 위한 위험성 평가 고도화 △4차 산업 기술의 안전 현장 적용 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발전 산업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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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CEO의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 아래 ‘모두가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경영진의 솔선수범 현장 중심 안전경영 활동 확대 △자기 규율 예방 체계 확립을 위한 위험성 평가 고도화 △4차 산업 기술의 안전 현장 적용 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발전 산업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안전·협력 기반 사회적책임 실현’을 회사 전략 방향으로 선정하고 사내외 협력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 △협력사 안전관리 수준 진단을 통한 취약 개소 맞춤형 지원 △소규모 협력사 안전관리 인건비 추가 지원 △근로자 재해 보상 보험료 지급 등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안전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AI,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안전 현장에 적용해 △빅데이터 기반 안전지수 운영 △인공지능 중장비 인체 인식 안전 시스템 운영 △AI 근로자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근로자 위치 및 건강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구축·운영하고 신기술·신제품의 적극적 도입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조성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제로’ 및 사고사망 만인율 ‘0%oo’ 7년 연속 달성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및 ‘안전활동 수준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공신력 있는 대외 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을 인정받고 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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