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설비 투자 늘려 홈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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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대표 이경수)이 '2024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세라젬은 국내 생산 전략과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홈 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기기 기술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지속적으로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생산관리 시스템에 적극 투자하며 제조 역량을 강화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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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품질 ㈜세라젬 ★★★★★
세라젬은 국내 생산 전략과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홈 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기기 기술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지속적으로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생산관리 시스템에 적극 투자하며 제조 역량을 강화해오고 있다.
특히 국내산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국내 생산 설비 투자와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국산 의료기기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22년 품질혁신센터를 새로 개소한 세라젬은 글로벌 수준의 표준 품질 프로세스를 도출하고 품질 이슈를 평가·분석하는 등 강도 높은 품질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스마트공장과 공정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생산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전 생산 시설에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공장을 통해 실시간 생산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물론 △생산과 출하 정보 통합 이력 관리를 통한 생산 최적화 △재고·자재 관리 효율화 △신속한 불량 원인 분석을 통한 품질 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정 자동화에 대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으며 수년 내 생산관리 시스템 전산화와 공정 자동화 비율을 62%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세라젬은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70여 개국에 공급하는 척추 의료기기 제품을 100% 국내에서 생산한다. 중국에서 유통하는 제품만 현지 공장을 통해 조달한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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