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음주운전 트럭이 승용차 추돌‥ 30대 운전자 부상

김민형 2024. 4. 1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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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40분쯤, 대구 동구 사복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술에 취해 트럭을 몰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트럭 운전자인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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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어제 저녁 8시 40분쯤, 대구 동구 사복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술에 취해 트럭을 몰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트럭 운전자인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028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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