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흙먼지 가득…서울 낮 기온 최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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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영향으로 시야도 공기도 답답한 날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더 오르면서 아침과의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5도까지 오르면서 5월 말에 해당하는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낮이 되면 광주의 기온 24도, 대구는 무려 26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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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영향으로 시야도 공기도 답답한 날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오늘(18일)도 흙먼지는 계속 머물 것으로 보여서 외출하실 때는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꼭 착용해 주셔야겠습니다.
먼지는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해소되기 시작해 내일이 되면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더 오르면서 아침과의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5도까지 오르면서 5월 말에 해당하는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겠고요.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질 때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1도, 대전이 9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광주의 기온 24도, 대구는 무려 26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 더위는 계속되겠고요.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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