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K-시티팝 걸그룹’ 유니코드, 데뷔[공식]
최초 K-시티팝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정식 데뷔한다.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Hello world code : J Ep.1’(헬로 월드 코드 : J Ep.1)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유니코드의 데뷔 앨범 ‘Hello world code : J Ep.1’에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와 수록곡 ‘Blur’(불러), ‘스무살의 봄’, ‘봄 비’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B1A4 히트곡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싱한 진영이 프로듀싱 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제작을 맡았다.
또 수록곡 ‘Blur’ 프로듀싱에는 Mnet ‘I-LAND’(아이랜드) 출신 세온(SÉON)이 참여했다. 앞서 2021년 성시경의 ‘곁에 있어준다면’ 작곡에 참여한 세온과 유니코드가 만나 어떤 음악으로 탄생시켰을지 기대가 뜨겁다.
유니코드는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2023년 ABEMA TV에서 개최된 일본 사상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오디션 ‘Project K’(프로젝트 케이)에서 선발됐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룹 세계관과 독자적인 콘셉트로 K-POP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니코드의 데뷔앨범 ‘Hello world code : J Ep.1’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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