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기시다 일 총리와 통화…"한미일 협력으로 평화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5분 동안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일, 그리고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두 정상이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한 한일 공조를 발전시키기 위해 소통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5분 동안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일, 그리고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두 정상이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한 한일 공조를 발전시키기 위해 소통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교제 폭력' 신고 7번, 결국 사망…가해자는 불구속
- "공실 나도 관리해 드려요" 믿었는데…보증금 '꿀꺽' 잠적
- 가지도 않은 맛집에 "장염 걸렸어요" 협박 전화…30대 남성 최후
- 1년 치 비가 하루 만에…물바다로 변한 사막 도시 두바이
- 참극 부른 '채팅 앱 구인 광고'…기자가 직접 찾아가 보니
- "자녀 돌보는 일은 다 엄마가"…'워라밸'도 악화됐다
- [영상] 물을 뿌리며 축복한다는데 200여 명 사망…'위험한 축제' 언제까지 계속되나?
- '야구공 맞고 혼절' 아이칠린 초원, 당분간 활동 중단
- "너는 왜 못 보냐" 되레 역정…"할머니 태도에 화나고 억울"
- [자막뉴스] 검거된 건구스 학대범의 변명…"거위가 선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