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발인식 진행…박재정·로이킴 등 운구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4.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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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발인이 유족과 동료들의 슬픔 속에서 엄수됐다.

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발인식에는 2월 듀엣곡을 발표했던 가수 '허각', 평소 절친한 사이였던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이 참석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 함께 출연한 박재정, 로이킴, 강승윤은 고인을 운구했다.

박보람은 11일 지인과 모임을 갖던 중 쓰러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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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11일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발인이 유족과 동료들의 슬픔 속에서 엄수됐다. 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발인식에는 2월 듀엣곡을 발표했던 가수 ‘허각’, 평소 절친한 사이였던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이 참석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 함께 출연한 박재정, 로이킴, 강승윤은 고인을 운구했다. 박보람은 11일 지인과 모임을 갖던 중 쓰러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 결과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아 15일 뒤늦게 장례식을 치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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