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감동의 축제로”
박영하 2024. 4. 18. 00:13
[KBS 울산]울산시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을 개최하고 울산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격려사에서 "'울산 봄 소풍'이라는 구호처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감동의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울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전은 43개 종목에 걸쳐 17개 시·도의 선수단과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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