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110명 작품 한자리…춘천고 개교 100주년 기념전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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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전시 '영원하라! 상록의 빛으로'가 19일 춘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춘천고 미술부 출신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현업 작가부터 작고 작가, 동호회를 통해 미술 활동을 펼쳐온 비전문작가 등 110명이 모여 작품을 건다.
전시를 기획한 김대영 작가는 "춘천고는 춘천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학교 출신 작가와 미술동호인 등이 시각예술 분야에서 걸어 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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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전시 ‘영원하라! 상록의 빛으로’가 19일 춘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춘천고 미술부 출신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현업 작가부터 작고 작가, 동호회를 통해 미술 활동을 펼쳐온 비전문작가 등 110명이 모여 작품을 건다. 한국화·서양화·서예·사진·조각·디자인·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날 오전 11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팝가수 오드리, 국악그룹 휘안(가야금 이영·대금 장태근), 클랑앙상블(바이올린 김길진·김선희, 비올라 서인재, 첼로 이화경, 피아노 전상영)이 축하공연을 한다.
전시를 기획한 김대영 작가는 “춘천고는 춘천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학교 출신 작가와 미술동호인 등이 시각예술 분야에서 걸어 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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