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빵 터졌다’ 신혜선 관종 질문에 솔직 답변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 [MD숏폼]

김도형 기자 2024. 4. 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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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 주연의 영화 ‘그녀가 죽었다’(김세휘 감독) 제작보고회가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렸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이날 신혜선은 관종(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 인플루언서 역을 맡아 자신과 비슷한지 물음에 “솔직하게 직업이 직업인지라 관심을 피해서는 살 수 없는 것 같다”라며 “관심을 많이 받으면 좋은데, 나는 관심을 받는 걸 사실 부담스러워하긴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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