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심쿵해”... 19기 상철, 영숙·현숙·옥순과 다대일 데이트 (‘나는 솔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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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옥순이 상철에 심쿵했다.

17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상철이 영숙·현숙·옥순과 다대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철은 현숙과 영숙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복화술로 은밀히 옥순을 상태를 물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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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9기 옥순이 상철에 심쿵했다.

17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상철이 영숙·현숙·옥순과 다대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순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멀미를 호소했다. 상철은 현숙과 영숙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복화술로 은밀히 옥순을 상태를 물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인터뷰에서 “백미러로 이렇게 저를 계속 주시하는 게 보이는 거다. 심쿵? 그런 느낌을 받았다. 좀 자상한 면모? 3대1인데 그 사이에서 저를 이제 좀 봐주고 계셨다는 거니까 ‘나를 좀 봐주고 있었네’ 이런 설렘?”이라며 웃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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