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언니 같은 母 공개 “주 1회 만나, 할머니 같이 편하진 않아”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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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언니 같은 엄마를 공개했다.
15살 오유진은 부모 이혼 후 돌 때부터 외조모 손에 컸다며 할머니가 엄마 같다고 말했다.
오유진 모친은 "오유진 엄마 전은주입니다. 저는 유진이를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1호 팬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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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이 언니 같은 엄마를 공개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미 오유진이 합류했다.
15살 오유진은 부모 이혼 후 돌 때부터 외조모 손에 컸다며 할머니가 엄마 같다고 말했다. 모친은 간호사로 따로 살고 있다고. 이어 오유진이 외조모에게 밥을 사겠다며 외출한 길에 모친도 함께 했다.
오유진 모친 등장에 전현무는 “엄마가 언니 같다”고 말했고 이승연도 “동네 언니인 줄 알았다”고 했다. 오유진 모친은 “오유진 엄마 전은주입니다. 저는 유진이를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1호 팬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오유진 모친은 “개인 병원에서 간호 일을 하고 있다. 주로 서울에 가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전에는 학원이랑 왔다갔다하다보니 시간도 안 맞고 해서 할머니랑 지내다 보니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오유진 모친은 “그냥 장난기 많고 친구 같이 편한 엄마? 친구 같은 엄마인데 아직 할머니 같이 편하지는 않은. 할머니랑은 붙어 있어서 편하게 이야기를 다 하더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제가 그만큼 붙어있지 못하니까. 오늘 학교생활 어땠어? 묻고 싶기도 한데 잘 못 물어본다. 할머니 통해서 듣는다”고 말했다.
딸을 얼마나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는 “경연할 때는 거의 한 달에 한 번? 통화 위주로 했다. 경연 끝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봤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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