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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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현명한 결혼생활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한영은 가수 박군과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다.
한영은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트로트가수 박군과 결혼 후 알콩달콩 결혼생활 중.
홈쇼핑을 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영은 바쁜 스케줄에도 '고딩엄빠' 섭외를 바로 수락했다며 "'고딩엄빠'란 프로그램의 굉장한 팬이다.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달려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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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한영이 현명한 결혼생활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한영은 가수 박군과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다.
17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선 한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영은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트로트가수 박군과 결혼 후 알콩달콩 결혼생활 중.
홈쇼핑을 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영은 바쁜 스케줄에도 ‘고딩엄빠’ 섭외를 바로 수락했다며 “‘고딩엄빠’란 프로그램의 굉장한 팬이다.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달려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이 “지난번에도 속이 탔을 텐데 오늘 사연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라며 고구마 사연을 예고하자 한영은 “어떻게 참아야 할지 고민”이라며 웃었다.
이날 강대 강이 만난 유소현 김지홍 부부의 이야기가 재연 드라마로 공개된 가운데 한영은 “사람을 고쳐 쓸 수 있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없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거라고 하더라. 정확히 이런 사람이라고 인정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같은 질문에 “사람을 어떻게 고쳐 쓰나. 난 고칠 수 없다에 100% 올인”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딩엄빠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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