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김슬기, 눈물 셀카로 '방송용 파혼' 해명 "주작한 적 없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김슬기가 유현철과 방송을 위해 거짓으로 파혼설을 퍼뜨렸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최근 김슬기와 유현철은 재혼을 준비하다가 파혼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김슬기와 유현철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이 나간 후 다시금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드러내는 것)을 재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김슬기가 유현철과 방송을 위해 거짓으로 파혼설을 퍼뜨렸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김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작한 적 없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양파 맵다 매워"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듯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김슬기와 유현철은 재혼을 준비하다가 파혼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유현철이 김슬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지우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는 점, 김슬기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점 등이 파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김슬기와 유현철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이 나간 후 다시금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드러내는 것)을 재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방송을 위한 가짜 불화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김슬기가 직접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슬기는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현철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토킹남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녀 추락사' 유족의 폭로 - 머니투데이
- '이혼'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로 나와 아이들 위협" 폭로 - 머니투데이
- '삼혼설' 침묵한 유영재 "단면만 보고 사람 판단 마"…무슨 의미? - 머니투데이
- "광주 실종 여중생, 이천 빌라에 홀로 있었다"…친척 집도 아냐 - 머니투데이
- "남규리 왕따시킨 여배우는 이 사람"…신상 추측글 난무 - 머니투데이
-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 여대생 얼굴이 피범벅…"킥보드 타다 넘어져" 비명 소리에 깜짝 - 머니투데이
- 유재환, 결혼발표 후 터진 '사기·성희롱 의혹'…SNS 싹 다 지웠다 - 머니투데이
- 집에 불 나 죽을뻔 했다는 여가수 "반려견이 깨워 살았다" - 머니투데이
- 양준혁, 방어 양식으로 '연매출 30억' 사업가 된 근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