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김슬기, 눈물 셀카로 '방송용 파혼' 해명 "주작한 적 없음"

차유채 기자 2024. 4. 17.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김슬기가 유현철과 방송을 위해 거짓으로 파혼설을 퍼뜨렸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최근 김슬기와 유현철은 재혼을 준비하다가 파혼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김슬기와 유현철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이 나간 후 다시금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드러내는 것)을 재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현철·김슬기 커플, 방송 주작설에 눈물 셀카로 해명하는 김슬기. /사진=뉴시스, 김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김슬기가 유현철과 방송을 위해 거짓으로 파혼설을 퍼뜨렸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김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작한 적 없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양파 맵다 매워"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듯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김슬기와 유현철은 재혼을 준비하다가 파혼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유현철이 김슬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지우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는 점, 김슬기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점 등이 파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김슬기와 유현철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이 나간 후 다시금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드러내는 것)을 재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방송을 위한 가짜 불화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김슬기가 직접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슬기는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현철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