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권은비 “워터밤 이후 광고 6개 찍었다”(‘육사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4. 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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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광고를 6개 찍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워터밤' 당시를 회상하며 "솔로 데뷔 후 행사를 많이 해본 적 없었다. 솔로로서 그렇게 큰 행사는 처음이었다. 나 혼자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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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사진ㅣ유튜브 채널 ‘육사오’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광고를 6개 찍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육사오’에는 “500만 조회수 그 직캠... 안 본 사람 있나? 워터밤 최대 ‘수’혜자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권은비가 출연했다.

권은비는 “제가 작년 ‘워터밤’ 때 많은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 중”이라며 “이제 곧 ‘워터밤’ 시즌인데, 여신은 다시 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워터밤’ 당시를 회상하며 “솔로 데뷔 후 행사를 많이 해본 적 없었다. 솔로로서 그렇게 큰 행사는 처음이었다. 나 혼자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고 털어놨다.

‘워터밤’ 이후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구가하게 된 권은비는 “‘워터밤’으로 뜨기 전에는 광고를 한 개인가 찍었는데, ‘워터밤’ 이후에는 치킨, 렌즈, 마사지 기계, 필터 샤워기, 게임 광고, 화장품 등 6개를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지난 3월 24억원에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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